인터 밀란, 유럽 강호의 면모를 보이며 반등 노린다

이탈리아의 명문 인터 밀란은 클럽 월드컵 첫 경기에서 북중미 대표 몬테레이를 상대한다. 세리에 A에서는 마지막 순간 나폴리에 밀리며 우승을 놓쳤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는 PSG에 5-0으로 완패하며 시즌을 아쉽게 마감했다. 그러나 최근 7경기 중 5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하면서 공격에서는 꾸준한 흐름을 유지했고 시즌 막판 수비 안정감도 돋보였으며, 감독 교체 후 치르는 첫 공식전으로 팀 전력은 여전히 최상위 수준이다.

✅ 시즌 마지막 7경기 중 5경기에서 2골 이상 득점

✅ 세리에 A 마지막 4경기 중 3경기 무실점

✅ 크리스티안 키부 신임 감독 부임으로 분위기 전환

몬테레이, 수비 불안과 전력 격차 극복이 관건

멕시코 리가 MX의 강호 몬테레이는 꾸준한 국내 성적을 기반으로 클럽 월드컵 무대를 밟았지만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2실점 이상 허용하며 수비 조직력에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. 특히, 유럽 빅클럽과의 전력 차는 분명하며, 인터 밀란의 빠른 템포와 전방 압박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.

✅ 최근 4경기 중 3경기 2실점 이상 허용

✅ 리가 MX 상위권 유지 중이나, 유럽 강호와의 경험 차 뚜렷

✅ 수비 집중력과 경기 초반 대응력이 승부 포인트

경기 예측 및 베팅 가이드

전력, 경험, 경기 운영 능력 등 대부분의 요소에서 인터 밀란이 우위를 점하고 있다. 멀티 득점 능력을 바탕으로 핸디캡(-1) 커버 가능성이 높아 보이며, 탄탄한 수비로 클린시트 승리도 기대된다. 몬테레이는 득점보다는 실점을 줄이는 수비에 집중하며, 역습을 노릴것으로 예상된다.

1.핸디캡(-1) : 인터밀란 승