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정후 MLB 시범경기 4할대 불방망이
컨텐츠 정보
- 839 조회
- 0 추천
- 0 비추천
- 목록
본문
부상에서 복귀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시범경기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.
이정후는 2월 23일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첫 경기부터 안타를 기록하며 좋은 타격감을 유지해왔다.
25일 콜로라도 로키스전에서는 홈런을 터뜨렸고
3월 2일 LA 다저스전과 3일 LA 에인절스전에서는 연속으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.
이정후는 3월 4일까지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총 6경기에 출전해 15타수 6안타를 기록하며
홈런 1개와 2루타 1개를 포함해 타율 4할, 출루율 5할, OPS 1.167이라는 인상적인 성적을 남겼다.
미국 스포츠일러스트 레이티드는 이정후가 부상에서 회복한 후 수준 높은 경기력을 보여주고
있다며 부상 회복 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뛰어난 타격을 선보인 것은 긍정적인 신호라고 평가했다.
스프링캠프를 앞두고 MLB.com, ESPN 등 여러 매체가 그의 활약에 의문을 제기했으나
이정후는 실력으로 이를 증명하고 있다.
-
등록일 2025.04.02
-
등록일 2025.04.02
-
등록일 2025.03.04
-
등록일 2025.03.01